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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m's Choice Note
18개월 무렵부터 아이가 기저귀가 젖으면 불편해하고, 바지를 스스로 내리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 저는 그때 '아, 이제 시작할 때가 됐구나' 싶었는데, 실제로 기저귀를 완전히 뗀 건 그로부터 한참이 지난 30개월이었습니다. 그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되짚어보니, 배변교육이 길어진 이유가 아이보다 제 쪽에 있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.18개월에 나타난 준비 신호, 그런데 왜 바로 시작 못 했을까솔직히 말하면, 처음엔 그 신호들이 진짜인지 반신반의했습니다. 기저귀에 쉬를 하고 나서 "응가"라고 알려주거나, 기저귀 위로 바지를 끌어내리려고 끙끙대는 모습이 분명히 보였는데도 '아직 18개월인데, 좀 더 두고 보자'는 생각이 앞섰습니다.배변 준비 신호(toilet training readiness cue)란,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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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18. 13:02
